[스크랩] 동래 더키친 ?. 부산의 젊은이들을 위한 청년미식문화집단을 맛있게 꾸려 나가는 레스토랑
붴
부곡동 "초원의 집" 양로원 할머니들이 목촌돼지국밥 본점 [시골아낙]님의 배려로 그곳 음식을 맛 보곤 맛있다고 또 먹고 싶어 한다는 소식을 바람결에 듣게 되었다, 거기는 부맛기 특별회원이신 [시골아낙]님이 운영을 맡아서 하는 동부산대학교가 위치한 반송동이다, 그 부탁을 하겠다고 전화를 걸었더니 부탁도 하기 전에 먼저 같이 식사를 하자며 좋은 곳으로 안내하겠다고 한다,
"부엌"이란 상호의 아주 작은 곳이라고 하여 미리 검색을 했더니 나타나지 않는다, 알고 보니 문자 표기는 "붴"이지만 발음은 부엌으로 하므로 찾기가 안된 것이었다, 부엌의 줄임말이지만 표준말로 인정되어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올려져 있었다, 그러고 보니 오래 전에 여성회원이 부맛기에 소개한 것이 기억이 난다,
갈 때마다 헷갈리는 동래구청 주차장을 향해 가는데 네비양의 동작이 너무 느려서 엉뚱한데로 가게 만든다, 결국 약속시간보다 늦게 도착했는데 주차장 들어 가는 입구를 찾아 가기가 더욱 힘들다, 일방통행로를 거꾸로 갈 수가 없어 크게 한 바퀴 돌아 갔더니 그녀가 마중 나와 있어서 쉽게 찾았다, |
01분 거리 : 동래구청/걸어서
05분 거리 : 동래 메가마트/걸어서,
10분 거리 : 서면중심가, 동래 메가마트 주변,
WhitE WinE ~ 스탠드 중앙에 앉으니 오픈된 주방의 내부가 자세히도 보인다, 와인을 마시며 그네들의 동작 하나 하나에 감탄을 한다, 젊은 훈남 세 명 그리고 미소가 부드러운 미녀가 비좁은 부엌을 재빠르게 움직이면서 주문받은 음식들을 장만한다, 아마 알파고가 몸을 움직일 수 있다면 그렇게 절대로 하지 못할 것 같다, |
동영상 ~ 아주 리드미컬하게 그리고 뮤지컬을 보는 듯한 부엌을 바라 보니 이런 분위기를 필자의 블로그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사진과 글만으로는 어렵겠다고 판단되어 동영상을 찍었다, 물론 본인들의 양해를 구하고 게재한 것이다, 처음엔 얼굴을 담지 않고 분위기만 전할려고 계획했는데 갑자기 디카앞으로 아뮤즈를 내미는 바람에 포함되었다, 여기 등장하는 미소가 아름다운 여성은 한 살차이나는 사장의 누나라고 한다, |
상호 : 붴, 더키친 붴
전번 : 070-4797-1301
주소 :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237번길 104 조광빌딩 1층, (우) 47809(지번) 명륜동 350-1
영업 : 11:30 ~ 14:00, 17:00 ~ 22:00
휴무 : 없음,
주차 : 없음, 바로 앞 동래구청 주차장 이용하면 편리,
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