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스크랩] 민락동 해저도시, 랍스터, 대게 & 킹크랩은 전국 최고의 집합지에서 풍성하게

그랜디파파 2016. 8. 21. 20:55

 

 

 

 

 

 

평소 자주 목소리를 들려 주던 모회원이 최근에 연락이 없어서 엄청 바쁜가 보다라고 생각하던 중 갑자기 벨이 울린다, 그날따라 밀린 숙제, 즉, 포스팅을 하기 위해 일찍 귀가를 할 예정이었는데 멋진 곳으로 초대를 하겠다고 한다, 집에서 10분거리여서 교통혼잡으로 인한 낭비하는 시간이 적어서 좋다,

 

주소만 받아 들고 찾아 갔다가 무척 놀랐다, 필자가 지금까지 한꺼번에 그 수 많은 랍스터를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해저도시"라는 상호만 들었을 때는 플라톤의 전설 속 해저도시 아틀란티스가 아니라 좁은 건물 지하층에 있는 횟집으로 생각하고 갔었다, 그러나 예상외로 엄청난의 랍스터를 보는 순간 이런 곳이 부산에 있었다는 것을 왜 모르고 있었을까? 

 

이집의 특징은 사장부인께서 직접 만드는 밑반찬들이 푸짐하게 제공된다, 다른 곳의 경우 체면치레 정도라면 여기는 쉐프의 정성과 솜씨가 일품이다,

 

 

 

 

 

 

 

 

 

 

05분 거리 : 수변공원/걸어서, 광안리해변,

 

10분 거리 :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화의 전당,

 

15분 거리 : 조선비치호텔, 동백섬,

 

20분 거리 : 예의제 한정식, 예의제갈비, 파라다이스호텔, 달맞이고개,

 

 

 

 

 

 

 

 

 

 

 

 

 

DiamonD BridgE ~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부러워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나서 항상 보는 다리이지만 다이야몬드 브릿지를 지날 때마다 계속 바라 보며 폰으로 촬영도 한다, 막상 30 여년 전 샌프란시스코에 갔었을 때는 혼자 출발한 비지니스 여행이어서 가까이 가 보지도 못했었다,

다정한 연인들을 의한 TIP,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하트 공간에 얼굴을 넣고 사진을 찍으면 그 사랑이 오래 간다는 속설이 있으니 멀리서 온 분들는 꼭 챙기기 바란다,

 

 

 

 

 

 

 

 

 

 

 

 

 

 

 

LobsteR ~ 시중에서 먹을 수 있는 황제해물탕에 들어 가는 랍스터의 무게가 700 ~ 900g 정도 즉1Kg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아래 사진의 랍스터는 무려 5Kg나 되는 대형 랍스터이다, 두 손으로 잡고 있는 분의 팔뚝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촬영하였기 때문에 더 굵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랍스터가 엄청 크다,

 

 

 

 

 

 

 

 

 

 

 

 

 

 

 

 

대게 사진 넣을 것

 

 

 

 

 

 

 

 

 

 

수족관 ~ 의도한대로 촬영 후 사진작업을 마친 후 자세히 들여다 보는데 파블로의 그림이 연상된다,

 

 

 

 

 

 

 

 

 

 

 

 

 

 

 

 

 

 

 

멍게 ~ 새우도 있었지만 횟집에서나 보이는 멍게까지 등장하니 필자는 띵호화를 외치게 된다, 그 쌉싸르한 맛 또 생각이 나네,

 

 

 

 

 

 

 

 

 

 

 

 

 

 

 

밑반찬 ~ 관광 부산의 해변, 다양한 생선회로 전국 최고의 신선한 횟감이 마련되고 있는 민락동의 횟집 분위기 그대로 많은 양의 밑반찬들이 제공된다, 이것만 먹어도 배부르다고 하실 분들이 많겠다, 겨우 이 정도로? 라는 의문을 갖지 말고 좀 더 밑으로 내려 가 보시기 바란다,

 

 

 

 

 

 

 

 

 

닭x집 볶음 ~ 특이하게 해변에서 육상에서 뛰 노는 육류의 부속물도 등장한다, 양념과 떡국대가 젓가락질을 유도한다,

 

 

 

 

 

 

 

 

 

 

 

 

 

 

 

게살전 ~ 특이하게 전도 게살로 만들었는가 보다,

 

 

 

 

 

 

 

 

 

 

깜놀? ~ 하지 않았나요? 아이 둘을 키우는 제 딸래미는 몇 가지 반찬만 먹고도 숨쉬기 어렵다고 할 것 같다, 물론, 사위는 잔치상으로 착각하곤 무진장 먹겠지만,

그런데 다른 횟집보다 마음에 든 것은 손맛이 가미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궁금하던 중 주방의 이모 한 분이 가끔씩 필자를 바라 보는 것 같다, 집에 찾아 온 손님에게 음식을 대접하면서 마음에 들어 하는지 염려하는 그런 마음으로 느껴져서 확인했더니 이곳 CEO의 부인이었다, 그 정도의 재력이라면 손에 물을 묻히지 않을텐데 되는 집은 달라도 뭔가가 다르다,

 

 

 

 

 

 

 

 

 

킹크랩 ~ 랍스터를 실컨 보고 올라 왔으므로 당연히 랍스터가 올라 올 줄 알았는데 섭섭하게도 크랩이 올라 왔다, 그러나, 속이 알차게 들어 있는 것을 바라 본 순간 기분이 상승되기 시작한다, 껍데기에 밥 비벼 먹는 것을 어렸을 적부터 무척 좋아해서 내 차지였다, 그런데 하나뿐이어 나눠 먹기 곤란하지만 촬영한다는 핑계되고 먹어야 겠다,

 

 

 

 

 

 

 

 

 

 

 

 

 

 

 

 

 

 

 

속살 ~ 하이얀 속살이 먹음직스럽게 그 자태를 드러 낸다, 대게를 즐겨 먹다가 킹크랩의 넉넉함에 이끌려 그싶은 맛에 깊이 빠지게 되었다,


 

 

 

 

 

 

 

 

 

 

 

딱지 ~ 꽃게와 달리 빨간 알이 들어 있지만 내장들을 골라 먹는 재미도 좋다,,

 

 

 

 

 

 

 

 

 

딱지 ~ 노오란 국물이 하이얀 속살이 먹음직스럽게 그 자태를 드러 낸다, 대게를 즐겨 먹다가 킹크랩의 넉넉함에 이끌려 그싶은 맛에 깊이 빠지게 되었다,

 

 

 

 

 

 

 

 

 

 

 

 

 

 

 

 

 

 

 

 

 

 

 

 

 

 

 

 

 

 

 

 

 

 

 

 

 

 

 

 

 

해저도시 ~ 지하에 있는 줄 알고 헤매이다가 커다란 대게가 보인다, 강구항이나 삿뽀로에서 보던 것 보다는 사이즈가 작은데다가 너무 낮은 데 걸려 있어서 멀리서는 눈에 잘 띄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 상징물을 보는 순간 대단한 곳임을 미루어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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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해저도시

전번 : 051-753-4240

주소 :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362, (우) 48280(지번) 민락동 110-62

영업 : 11:00 ~ 23:00, [LO 21:30]

휴무: 없음

주차: 자체 주차장 보유.

비고:

 

출처 :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글쓴이 : 사자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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