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위양지관광농원, 밀양의 관광 전도사가 운영하는 단체모임 및 가족행사에 최적지
★부산맛집기행★ 가입 게시판에 최근 가입한 '위양지관광농원'이란 닉네임이 보인다. 농수산믈을 취급하는 분들이 카페발전기금을 주겠다며 공동구매를 제안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줄로 추측했다, 그런데 "위양지"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 본 것 같아 확인해보니 이팝나무로 유명한 그곳이었다, 혹시나, 전화를 연결해보니 필자가 예상했던 그런 분이 아니고 고향마을 발전시켜 보자는 원대한 꿈을 갖고 있는 현대판 새마을지도자라는 느낌이 든다, 어떤 분인지 궁금하다, 마침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위양지의 이팜나무 하얀 꽃이가 사라지기 직전이어서 서둘러 길을 나섰다, |
05분 거리 : 위양지연못, 밀양연극촌, 가산지 퇴로고가마을,
10분 거리 : 태평성대 한정식, 대각정사, 영남루, 밀양시립박물관,
30분 거리 : 얼음골, 표충사, 시례호박소, 화악산,
양양지.위양못
신라시대 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된
저수지로 백성들을 위한다는 의미에서 위양지
라고도 한다. 저수지 가운데에 5개의 작은 섬과
완재정 이라는 작은 정자가 있다.
이팝나무 등 진귀한 나무들을 심어 사시사철
아름다운 운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선비와 문인학자들이 즐겨 찾았던 명소이다.
특히 매년 이팝나무 꽃이 만발하는 시기가 되면
그 아름다운 절경이 절정을 이룬다.,
출처 : 밀양시청 홈페이지
진 용 CEO
위양지관광농원 진용사장은 이 지역 출신이다,
부산서 학교를 다녔고, 뜻한 바 있어서 농사 대신
관광산업쪽으로 시선을 돌렸는가 보다,
농원만 들러 볼 것으로 예상하고 갔었는데 하루
종일 우리를 이끌고 위양지 등 곳곳을 안내하는데
문화해설사라기보다는 마을의 열성적인 이장님
으로 여겨질 정도이다, 일행들이 며칠 간 장단지가
댕겼다는 후문이 들려 왔다면 대단하지 않은가?
특히, 위양지의 해설은 기가 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