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포 꾼쿡, 코발트빛 해운대 바닷가에서 길고 두툼한 스시를 즐기는 여유로움

맛집 이야기

[스크랩] 미포 꾼쿡, 코발트빛 해운대 바닷가에서 길고 두툼한 스시를 즐기는 여유로움

그랜디파파 2018. 5. 6. 20:25

부맛기 회원으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회원의 주선으로 미포의 꾼쿡 스시 & 쿡 식당으로 맛집탐방을 하게 되었다, 기존 영업하던 본점은 테이블이 다섯 개 정도여서 단골고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한다고 미포 관광유람선 선착장 인근의 새 빌딩에 2호점을 오픈한 곳이다, 해운대 미포는 정말 오랜만에 방문이다, 초고층 엘시티 101층짜리 빌딩이 한참 공사중인 곳이 바로 미포이다,

그렇게 높은 건물에 들어 가 본 곳은 뉴욕의 102층 짜리 엠파이어스테이트 그리고 시카고의 100층 짜리 존행콕 빌딩이다, 엘시티는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으니 당연히 완공되면 가보게 되겠다, 꾼쿡은 엘시티에서 직경으로 100m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02분 거리 : 관광유람선착장/ 걸어서,

03분 거리 : 엘시티, 인어상/ 걸어서

05분 거리 : 예이제한정식, 예이제갈비, 파라다이스호텔,

꾼쿡 SuShi & CooK

"꾼"이란 '어떤 일,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어학사전에 정의되어 있다, 이곳 오너 쉐프는 아주 어려서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상호에 "꾼"이란 단어를 포함시켰는가 보다, 그의 설명을 들으니 나이키 필립 나이트 회장이 조선일보에 기고했던 '좋아 하는 일을 해야 성공한다'는 글이 생각나며 성공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꾼쿡 1호점은 해운대 로데오상가 1층에 있으나 공간이 좁아서 점심시간엔 줄을 선다고 한다, 그래거 2호점을 미포에 오픈했다고 한다, 해운대 미포항에 선외기들이 정박해 있는 바로 옆 건물에 2호점을 오픈했다, 참고로 장산에서 영업하다가 로데오상가로 이전하였기 때문에 검색에서 나타는 곳으로 가게 되면 실패하게 된다,

기본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