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스크랩] 부곡동 삼세랑, 3대째 이어 오는 삼세랑한방병원에서 운영하는 가정식 밥집

그랜디파파 2016. 12. 8. 21:03

 

 

 

 

삼세랑 ~

부곡동 소재 삼세한방병원 원장께서는 3대째 대를

이어 한방병원을 운영하신다고 하니 정말 놀라웁다,

거기에다가 뜻한 바 있어서 가정식 한식당을 개업

하셨다고 한다,

와인 바 또는 클럽 등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가끔

주위에 알려지는데 비하여 누구나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다 건강식이어서 존경심이

저절로 우러 나온다,

 

 

 

 

 

 

 

 

 

 

 

 

바나나와 차 ~

검은 반점이 생겼을 때 바나나는 당도도 높고 제일

맛이 좋을 때인데 시기를 맞춰서 올려 놓는가 보다,

 

 

 

 

 

 

 

 

 

반찬 목록 ~

매일 매일 달라지는 반찬들의 명세가 기록되어

있다, 혼밥을 이곳에서 해도 참말로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실내분위기, 친절, 재료, 맛 등을

고려하여 하트 네 개를 선물한다,

 

 

 

 

 

 

가정식 기본 정식 ~ 8,000 원,

오늘은 흑미밥이 제공되는 날이며,

잡곡밥을 먹고 싶은 경우 1,000 원

추가하면 된다, 기타 밑반찬은

한우갈비찜이나 모두 동일하다,

 

 

 

 

 

 

해물볶음 ~ 20,000 원,

요리 및 안주용이다, 반주를 좋아 하는 지인을 위해

주문했는데 식사가 끝나자마자 포만감이 온다,

친절한 매니져가 식사 중에 노크를 하고 들어 오더니

양은 적게 보여도 먹고 나면 배가 많이 부를 것이다

라고 하길래 맛집카페 회원들에게는 적당하지 않는

설명이라고 생각했는데 틀리지 않았다,

 

 

 

 

 

 

 

 

 

 

 

 

 

한우갈비찜 정식 ~ 11,000 원,

기본 정식하고의 차이는 중앙에 놓인 뚝배기의

내용물이다, 한우갈비가 맛있게 조리되어 들어

있었다, 수시로 오는 외국인들에게 식사 대접

할 때마다 비싼 불고기집에 데려 가는 바람에

등골이 휘일 때도 자주 있었는데 이렇게 정갈

하고 저렴하면서도 다른 곳에서 쉽게

없는 한우갈비찜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주변에

있다는 게 기분좋게 만들어 준다,

 

 

 

 

 

 

해물누룽지탕정식 ~ 10,000 원,

지인이 선물했던 누룽지를 감사히 잘 먹고 

습관이 되어 아침마다 누룽지로 식사를 하는데

공장형과는 완전히 다르다, 제공되는 밑반찬은

 다른 메뉴와 동일하다. 이 밑반찬들은 매일 매일

달라진다는 것을 알고 가야 한다,

 

 

 

 

 

 

생선까스 ~

매일 매일 달라지는 반찬들 중의 하나이다,

필자에게 배당된 생선까스가 아주 완벽하게

잘려져 있는데도 각도를 조절하니

시각적으로도 즐겁게 먹을 수 있어 좋다,

 

 

 

 

미역국 ~

제철의 생굴을 넣어서 끓였다,

 

 

 

 

 

~ 2,000 원,

더치커피와 한방차 각각 가격은 동일하다,

식사 후 자리를 옮겨서 차를 마시자, 그럼,

종업원이 식탁을 빨리 치울 수 있게 되어,

다음 손님을 안내할 수 있게 되거나, 퇴근해야

하는 종업원들에게도 도움이 되겠다,

 

 

 

 

 

메뉴판 ~

일본인들에게는 화요를 권하는 것도 좋겠다,

소주도 물 타서 마시는 분들 이어서 독하다고

경우 얼음을 타서 마시도록 하는 것도 좋다,

우리도 괜찮은 술이 있으니 소개하는 것은

우리들 몫이 아닐까?

 

 

 

 

 

 

 

 

 

외관 ~

공장형 빌딩을 개조하여서 그런지 밖에서 보는

외관과 달리 내부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 고급스럽게 내부시설을

해두어서 외국 손님들을 모시고 가도 만족해

하리라 생각된다,

 

 

 

 

 

입술 작품 ~

올라 갈 때에는 설명을 들을 계획이었는데

2층에 대한 안내를 받으면서 잊어 버리고

물어 보지 못하였다,

 

 

 

 

 

 

로비 ~

1층에는 로비가 마련되어 있지만 안내하는

직원은 배치되어 있지 않다, 안내문에

따라 2층을 올라 가면 바로 직원이 영접한다,

 

 

 

 

 

 

재료와 직원들 ~

1. 통도사 백련암에서 길어 오는 생수

2. 갓 찧은 친환경 쌀

3. 직접 담근 된장, 간장, 고추장,

4. 직접 만든 김치와 장아찌,

5. 제철 농수산물을 구입하여 사용

6. 화학조미료 대신 천연조미료 사용

7. 롯데 출신 쉐프를 요리사로 채용

8. 친절히 안내하는 매니져가 식당 경영을 책임져

 

 

 

 

 

2층 창가 ~

중앙대로쪽 창가여서 데이트족들은 이곳으로

안내를 하는 것 같았다,

단체는 최대 14명이 앉을 수 있다고 한다,

 

 

 

 

 

 

BaR쪽 ~

사진 왼쪽편에 더치커피 기구가 보인다,

정면에 보이는 문으로 나가면 화장실이

있으며 다른 쪽 출구도 거기에 있다,

 

 

 

 

 

 

 

 

 

 

계단 입구쪽 ~

원가에 판매하는 친환경 쌀, 공진단, 칫솔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다,

 

 

 

 

 

 

 

 

 

 

 

 

 

홀 중앙 ~

공간배치가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느낌을

갖게 한다,  그래서 연인들도 즐겨 찾는 것 같다,

 

 

 

 

 

 

 

 

 

 

 

 

 

6인석 ~

우리 일행 네 명은 이곳에서 식사했었는데

쾌적한 분위기여서

멋진 만찬을 즐길 수 있어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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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삼세랑

주소 : 부산시 금정구 중앙대로 1588, 부곡동 301-2

전번 : 051-923-3434

영업 : 11:30 ~ 23:00 [LO 21:00]

휴무 : 매주 일요일

주차 : 점심 시간엔 단속없음, 삼세랑한방병원 지하 주차장 무료 이용,

비고 : 사전 예약이 도움이 됨,

출처 :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글쓴이 : 사자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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