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스크랩] [민락동 수변공원횟집] 식감과 감칠 맛을 느낄 수 있는 제철 자연산 생선회 전문 ~ 대영횟집

그랜디파파 2014. 12. 9. 17:55

 

 

 

평상시 다니시다가 마음에 드는 괜찮은 곳이 있으면 추천을 해주시는 분이 뜻밖에 민락동 횟집촌의 한 곳을 소개한다, 이곳은 대부분 비슷비슷한 규모에 내용도 그만한 곳이어서 정말 예상 밖이였다, 평소 인품에다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봐서는 예사롭지가 않는 곳인가 보다 생각하며 발길을 돌려 본다,

 

약속을 잡은 후 잠시 틈을 내서 대충 제목만 검색하니 여러 블로거들이 다녀 온 곳이었다, 블로거라고 하면 아직 소개가 안된 곳을 대부분 먼저 찾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리라,  이번만은 건너 뛸 생각을 했는데 안 간다면 결례일 것 같다,

 

7층에 들어서자 다이야몬드 브릿지가 시야에 가득 들어 오는데 입구부터 언젠가 한 번 방문했던 곳 같다, 알고 보니 6개월 전에 주인이 바뀌였다고 한다, 부부는 닮으면 잘 산다고 하더니 형제같다, View도 멋지고 생선회도 훌륭해서 이름깨나 알릴 것으로 기대가 된다,

 

 

Diamond Bridge ~ 7층에서 보이는 광안대교,

1876년 강화도조약에 의해 부산항이 개항된 이래 부산을 빛낸 제일

잘한 공사 중의 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테이블 셋팅 ~ 상큼한 멍게를 비롯한 해산물이 먼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신선한 멍게는 그날의 입맛을 결정하는 것 같다,

 

 

 

 

생굴 ~ 카사노바가 즐겨 먹었다는 제철 굴,

 

 

 

 

 

해산물 ~ 멍게와 해삼,

 

 

 

 

 

계란찜 ~ 일식당의 자왕무시 느낌이 든다,

 

 

 

 

 

 

 

 

 

감성돔 ~ 성전환을 하는 특징을 가진 생선,

"감생이"라고 꾼들은 부른다고 한다, 

 

 

 

 

 

 

 

 

 

 

 

 

생굴 ~ 멋진 풍광과 함께 제철 굴은 더욱 풍미를 더한다,

 

 

 

 

 

 

 

 

 

 

 

 

 

 

 

 

 

 

 

 

 

꽁치김밥 ~ 처음 만나는 김밥,

파격적인 아이디어이다,

등푸른 생선은 언제부터 먹지 않았으므로 맛은 모르겠다,

 

 

 

 

 

물회 ~ 시원한 맛을 느끼게 한다,

 

 

 

 

 

 

 

 

 

 

 

 

 

우럭구이 ~ 매운탕으로도 좋고 구이로도 좋은 생선이다,

 

 

 

 

 

튀김 ~ 주방장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마음에 든다,

 

 

 

 

 

랍스터 ~ 70K짜리 "대영스페셜"에 올려진다,

 

 

 

 

 

 

 

 

 

메뉴판 ~ 멋진 필체에서 富가 느껴진다,

 

 

 

 

 

 

 

 

 

 

 

 

 

수족관 ~ 평소 관리를 잘 하는가 보다,

대부분 촬영할 때 필자가 직접 행주로 닦은 곳이 많았었는데

여기선 빛이 난다, 업주의 얼굴을 다시 바라다 본다,

 

 

 

 

 

 

 

 

 

 

 

 

 

 

 

상호 : 대영횟집

전번 : 051-759-9002

주소 : 부산 수영구 민락동 110-50번지, 광안해변로344번길 17-20

영업 : 10:00 ~ 22:00

주차 : 건물 자체 또는 바로 앞 공영주차장 2시간 제공

휴무 :

비고 :

출처 :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글쓴이 : 사자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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