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스크랩] [남포동 맛집] 100시간의 정성과 비법의 카레, 배가 부를 때까지 밥과 카레가 무한리필 ~ 아비꼬 남포점

그랜디파파 2014. 12. 9. 17:55

 

 

 

서울 홍대쪽에서 유명하다는 '아비꼬'란 카페집이 부산에 두 곳이 오픈하였다고 한다, 이곳의 특징은 고객이 배가 부를 때까지 밥과 카레가 무한리필된다는 점이다, 胃大한 분들이 부맛기에는 아주 많은데 이런 분들이 가도 끝까지 무한리필 제공이 가능할지 의문이 든다,

 

두 곳 중 한 곳은 부산의 오래된 중심이자 대량의 인파들이 넘나 드는 남포동에 위치하고 있다, 남포동과 광복동 등을 혼돈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한 위치는 광복동과 자갈치 건너기 직전의 큰 대로 사이에 있는 작은 골목길이다, 물론, 행정구역상으로는 약간 다를 수도 있으나, 분명한 점은 승용차가 다닐 수 없는 점이다, 그런데다가 아마도 임대료가 비싼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필자가 내자와 30여년 전 Campus Curple로 데이트할 때 광복동을 돌아 다니다가 이곳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 인파에 밀리면서도 둘이는 즐거운 마음으로 그 행렬에 동참했었던 그때를 회상하는 순간 '아비꼬'란 간판이 눈에 들어 온다, 

 

이런 곳에 카레 전문 식당이 영업을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결정이 아닐 수 없다, 거기다가 실내가 기대 이상으로 넓고 깨끗해서 젊은 연인들 또는 총각들이 손님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였다, 

 

 

 

 

 

아비꼬의 정의 ~ 매운 일본카레 전문점,

그러나, 고객의 입맛에 맞춰 주문이 가능하다,

 

 

 

 

 

아비꼬 2인 셋트 ~ 아비꼬에서 최고 인기 메뉴

 단품 가격이 합치면 27,500 원 -> 24,000 원으로 3,500 원 할인,

비프카레우동 + 치즈카레 라이스 + 왕새우튀김 + 돈까스 + 음료 2개

 

 

 

 

 

 

 

밑반찬 ~ 깍두기와 복신채

 

 

 

 

 

돈까스 왕새우 튀김 ~ 아비꼬 2인셋트에 포함되는 것 

 

 

 

아비꼬 2인셋트 ~ 다른 각도로 촬영, 

 

 

 

 

짜거나 매울 땐 ~ 공기밥과 아기단계 카레를 리필해서 섞어 먹으면 된다,

 

 

 

 

치킨카레 ~ 닭가슴살을 찢어 넣어서 먹기에도 편리하다,

 

 

 

 

비프카레우동 ~ 우동은 사누키면을 사용하므로 식감이 좋다,

유부와 마늘 후레이크가 포함된다,

단품 가격은 9,500 원

 

 

 

 

 

 

 

야채셋트 야채카레에 야채고로케와 음료 주문

12,500 원짜리가 할인이 되어 11,000 원이 된다,

맥주 등 주류는 별도

 

 

 

우동면 ~ 사누키면이 요즘 대세인 것 같다,

 

 

 

 

 

 

 

 

 

 

비프하이라이스 ~  9,500 원,

 

 

 

 

 

 

 

 

 

 

치킨카레우동 ~ 7,500 원, 

 

 

 

 

 

 

 

 

 

 

 

 

 

 

 

 

 

 

 

 

 

 

 

 

 

 

 

 

 

 

 

남포동 ~ 연말이면 인파들 사이를 비집고 지나 가기 어렵다,

그냥 밀려 다닐 수 밖에 없는 곳이다,

 

 

 

 

 

 

 

 

 

 

 

 

 

 

 

 

 

 

 

 

 

 

 

 

 

 

 

 

 

 

 

 

 

 

 

 

 

 

 

 

 

 

 

 

 

 

 

 

 

 

 

 

 

 

 

 

 

 

 

 

 

 

 

 

 

 

 

상호아비꼬 남포동점,

전번 : 051-254-1141

주소 : 부산 중구 남포동3가 8-3번지, 중앙대로 297,

영업 : 12:00 ~ 21:30, 금/토 22:00, [LO 21:30]

주차 : 없음

휴무 : 없음

비고 : ★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증 제시시 현금 10% 카드 5% DC.

출처 :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글쓴이 : 사자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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